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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보호사 시험 컴퓨터로 대체 예정(2023년부터)
    자격증 2021. 2. 1. 22:48

    요양보호사 시험 컴퓨터로 대체 예정(2023년부터)

     

    요양보호사 시험이 CBT 방식의 시험으로 대체될 예정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2023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종이시험지가 나왔고, OMR 카드에 마킹을 하는 방식으로 시험이 치뤄졌습니다. 이에 반해 새롭게 도입될 CBT 방식으로 시험을 치르게 되면 문제가 컴퓨터 화면에서 나오고, 정답 표시 역시 컴퓨터 화면에 표시하게 됩니다.

     

    CBT 방식의 시험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상당히 낯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많은 시험에서 도입된 방식이긴 하지만 각종 시험을 많이 치러보지 않으신 분들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실 겁니다. 하지만 CBT 방식의 시험은 시험관이 한명한명 다 도와주기 때문에 감독관 지시만 잘 따르면 됩니다. 

     

    또한 기존에는 1년에 4번 일괄적으로 치뤄졌었는데, 2023년부터는 매주 평일에 매일 시험을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CBT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시험문제를 일괄적으로 낼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변경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2023년 부터는 몇개월 기다렸다 시험을 칠 필요없이 요양보호사 시험 응시 자격 조건만 갖추면 바로 시험을 치르실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흑백시험지가 아닌 컴퓨터 화면으로 시험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실제 상황에 맞는 문제와 영상이 시험문제로 제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양보호사로서 활동하는데에 필요한 능력을 알아보는데에 더욱 중점을 두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2023년부터 시행될 요양보호사 CBT 시험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한국의료인국가시험원 콜센터로 문의하시면 정확한 답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1544-4244번 입니다.

    국시원 CBT 요양보호사 시험 발표

    요양보호사를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 가장 좋은 것은 2023년 전에 합격을 하는 것입니다. CBT로 바뀐다고 하여 시험 난이도가 올라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2년 뒤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전에 합격을 해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낫습니다. CBT 시험방식으로 바뀌면 매주 시험을 치를 수 있기 때문에 대충 시험을 준비하다가 시험 응시료를 많이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리 시험 준비를 확실히 하여 한번에 합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지필 시험지로 치러질 요양보호사 시험이 2021년 시험 4번과 2022년 시험 4번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곧 2021년 첫 시험인 34회 요양보호사 시험이 2월 20일에 있습니다. 현재 실습시간도 대체되고 있어서 취득하기에는 지금이 더 적기라고 생각됩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한번 따두면 10년이 지나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이번기회에 따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양보호사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실무 자체를 맡고 있지 않지만, 주간 및 야간 요양보호사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계셔서 필요한 정보는 물어 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양보호사 시험에 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다룰 예정이니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자주 찾아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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